뉴닉에서 스태그플레이션 내용을 보았다.
인플레이션과 경제침체가 동시에 오는 지금 이 시점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가계대출이 최고인 지금 시즘, 경제불황은 지속되는데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되고 있는 상태다.
그중 ”슈링크인플레이션“은 기업들이 조용히 양을 줄이는 사례가 잇달라 정부에서 과태료 3,000만 원 이하를 물게 한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 역시 동결로 나왔고, 내년 금리 전망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되면서 언제 내릴까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점 증시시장은 파란불이 켜졌다고 한다. 높은 금리에서 빠져나가 금리가 낮아지면 다시 돌아올 거라는 기대감이 돈 것.
미국 경제 내년 침체 우려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줄 거라고 예상도 나오고 있다.
경제불황 속 사람들의 지갑은 열지 않으려고 할 것이며, 기업은 할인행사, 판매전략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 스태그 플레이션이 있게 된 이유는?
-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세계경제도 같이 요동치는 중으로 내년에는 배럴당 100으로까지 뛸 수 있다는 전망으로 보인다.
- 국제유가가 오르면 물류비, 재료비가 다 오르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
- 지속되는 경제 저성장 : 비싼 금리로 대출이 부담스러워 대규모 투자 소비는 줄어드는 것.
지금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스태그플레이션인 이유가 물가는 오르고 소비는 줄어들고 금리는 계속 오르기 때문.
금리는 내년 내려갈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파로 나뉜 것. 기준금리가 내려가려면 물가가 잡혀야 하는데 그 시점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
투자는 현재 저축과 금투자가 제일 안전하다고 함.
매일 아침 시작을 뉴닉과 머니레터로 시작하고 있다.
가끔 짬나는 시간에는 네이버에서 데드라인들만 뉴스를 접한다. 뉴스를 보면 매일 하루씩 다양한 이슈 거리와 속보들로 넘친다. 가끔 정치뉴스는 속을 뒤집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 경제, 정치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며, 매일 보는 중이다.
예전엔 집에서 아빠랑 엄마가 이야기할 때 들리지도 않고 관심이 없었다면 이제는 내가 먼저 이야기하고 알게 된 정보를 말해주며 그렇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나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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