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세이노의 가르침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파트 1 요약본에 대한 내생각

데일리 독서 2023. 10. 12. 19:56


키워드 : 결국 모든 것은 당신 정신 상태에 달려 있다!

가르침 1. 삶이 막막할 때
- 현재 삶에 'NO'를 외치고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승자는 일단 시작하고 계산한다.
- 무엇이든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라
-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 내생각 : 요즘 나는 역행자의 책을 읽은 뒤 나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나는 우울함에 빠졌다. 그동안 자의식을 엄청 보호하면서 살아왔던 걸 깨달았다.
유튜버를 보면서 영상 찍어 올리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느꼈는데, 내가 막상 영상을 찍어보니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함 덩어리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영상이라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카메라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던 내가 그래도 의식 하지 않고 도전한 것에 나는 나를 칭찬한다.

그리고 오늘 나에게 와닿은 말은 "눈알 뒤집고 미쳐서 한달만이라도 일해보라"는  말을 계속 되새겼다.
나는 내가 미쳐서 일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너무 사전조사 / 공부 없이 무턱대고 시작한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뭐부터 해야할지 답답한 상태다. 부족하면 공부해서 채워가야한다는 사실도 안다. 눈앞에 밀린 일만으로도 사실 벅차다. 혼자서 해나가려는게 사실은 그릇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못하는건 과감히 포기하고 대체할것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못할이유보다 해야할 이유에 더 집중하자.

고민을 하루종일 하고 있는 나에게 10분이상 고민하지마라 해결할 고민이 아니다 라는 말에 계속 붙잡고 있을게 아니라 하나라도 움직여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이도저도 아닐때 그냥 쉬운거로 실행에 옮겨서 했다는 긍정을 나에게 줘야겠다.

가르침2.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공부하는 법
-배우고자 하는 분야에 100% 미쳐라
-하루에 3시간 이상 자기를 위해 투자하라, 쉬운 책부터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좌절과 체념, 게으름을 극복하라

-> 내생각 나는 배우고자 하는 분야에 미친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고싶은 일을 했지만, 미친적이 없다. 그것이 문제다.

하루에 3시간 이상 투자를 하려고 한다. 3시간이 어렵다면 최소 한두시간은 나에게 책과 글쓰기를 하려고 한다.

좌절과 체념을 반복하다보면 포기하고싶어진다. 그마음이 날 더욱더 게으르게 한다. 하지만 쉬운거부터 하나씩 해나가려고 한다 큰 변화를 당장 느끼지 못하지만, 하루가 쌓이면 나중에 큰 변화를 느끼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가르침3.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제대로 일하는 법
a.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반복적인 일이 있다면 개선점을 찾고 변화시켜라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b.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런 일을 하라!
-나중에 사장이 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는 일
-한 우물만 파지 말고, 아이템을 잘 골라라
-직접적인 수익 창출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라

c.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 사람을 상대하는 일  예) 사업가, 의사, 경영자, 상인, 영업사원 / 직업수행에 중요는 외향성 성격
- 기록을 상대하는 일 예) 변호사, 회계사, 교수, 경리 / 직업수행에 중요는 학구열, 응용력
- 무생물을 상대하는 일 예) 프로르래머, 건축가, 음악가 / 직업수행에 중요는 창의력, 창조성
- 몸으로 하는 일 예)농부, 운동선수, 무용수, 성악가 / 직업수행에 중요한 것은 육체적과 재증


-> 성격에 맞는 일로 4가지를 분류했다. 나는 이거를 보고 놀랐다. 이유는 나랑 내동생의 직업만 봐도 나는 말하는거 사람들을 좋아하다보니 서비스직에서 계속 일했고, 동생은 기록을 상대하는 일을하고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한다! 사람들은 성향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나는 내가 편한일만 그동안 찾아서 했던 거 같다. 어렵고 모르는 일에는 두려워서 계속 하지 않을 이유만 생각하기 바빴다.
더이상 재려고 하지말고 그냥 하자! 그냥 뭐든 하자!

가르침 4. 장사, 사업, 영업은 이렇게 하라
- 내가 일을 완전히 파악해야 사람을 잘 쓸 수 있다.
- 이득 = 고객의 신뢰도 x 고객수
- 물건보다 나를 판다고 생각하라.

-> 고객의 신뢰도라는 말을 어제 유튜버 " 염미솔" 에서 퍼스널 브랜딩 3가지 조건 중 하나가 신뢰를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보았다.

그 유튜버의 내용을 보고 나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사람인가? 고민의 끝에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문지식이 있어야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격증이 뭐가 있는 지 찾아보았다.

나는 자격증을 따려고 한다. 이것을 나를 객관화하면서 또 하나의 발전이고 나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나는 내가 되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를 객관화해서 보니 나는 두렵고 겁쟁이였다.
편한것만 찾고 편한길로만 나를 자꾸 인도했던 거같다.
1년마다 직장을 바꾸면서 나는 나에게 합리화를 했다.
편한길만 찾지 않고 이거저거 해서 난 경험이 많다며 자만했다.

경험이 많고 똑똑한 사람은 많았고 잘난 사람도 많다.
나는 그동안 내주변만 보고 자만했던거 같다.

나를 객관화한다는 건 쉽지않다.
그동안 나를 보호하려던것들이 무너지면 굉장히 우울한 일이다. 우울함에 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 같은 인생을 살지 않을까?
이제는 하나라도 바꾸려고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