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보다 비판을.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비판만 하는 사람이 있고 칭찬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제 난 비판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왔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난 계속 방어모드였다. 예전엔 비판만 하는 사람은 왜 저렇지? 라며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 비판이 때로는 객관적 판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자기 생각에 갇힌 사고로 하는 비판은 굳이 새겨들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객관적 사실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다.

그 판단을 할 만큼 사고력을 기르는데 책이라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어제 또 하나 깨달은 사실은 성공한 사람들이 게임 공략집을 비유한 이유도 조금은 알 거 같다. 온라인 판매 / 컨설팅 / 유튜브 등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분야이지만 성공을 거두는 데는 게임집 공략처럼 그 공략을 깨우쳤고 나아가 자기에 맞는 공략법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문제는 나의 공략집은 무엇일까?
사업에 있어서 1. 전문성 2. 조직 3. 자본 4. 목표 /비전을 두라는 어떤 대표의 말처럼 나는 지금 1,2,3이 다 부족하다. 전문성은 관련책 50권 도전을 해야 하고 조직과 자본을 이루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럼 차분히 돈을 모으면 된다. 마지막 목표와 비전은 매일 생각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보완하고 나아가면 분명 내가 꿈꾸는 것을 이루게 된다!


조급함에 발버둥 치는 기분을 느끼는 요즘,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가자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 해내고 있다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I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