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당연하게 얻어지는 건 없다.
데일리 독서
2023. 12. 4. 13:38
장사의 신 책을 다 읽지 않았지만 그 책에서 가장 남는 내용은 이미 다 만들어진 맥주와 음식을 팔면서 감히 힘들다고 할 수 있냐는 내용이었다.
이미 사람들이 다 만들어 놓은 것을 판매를 하고 영업을 하고 설명을 한다. 영업하는 사람들은 사람 대하는 게 힘들다고 말하고 장사를 하는 사람 역시 보통일이 아니기에 힘들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장사의 신 책을 보면서 반성했었다.
원칙에서도 말한다. 당신이 아침에 먹는 빵과 커피도 세계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일론머스크 역시 쉬지 않고 일을 하였고 지금의 테슬라가 탄생되었다. 최근 신차 탄생으로 뉴스에 나오고 하는데 그들은 우리가 가까이 생각하지도 못하는 다른 세상의 사람으로 보인다. 나 역시도 그렇다. 하지만 우리는 꿈꿀 수 있고 그들처럼 하루도 쉬지 않고 꿈을 위해 일상을 희생한다면 어쩌면 그들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와 명예를 가지는 순간이 오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한 노력을 했는지 하고 바라는 건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노력해도 제자리인 거 같지만 내가 노력한 변화들은 분명 보상이 따를 것이다. 나는 오늘도 틈틈이 독서를 하며 이렇게 글쓰기까지 완료한 나 자신에게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