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이는 이유.
공동체에서 여러분은 원칙을 이해하고, 의견 차이를 해소하는 과정(즉 제대로 작동하는 아이디어 성과주의)을 만들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있다. 나는 여러분이 틀릴 수도 있고, 약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여러분이 나의 뒤를 따라오지 말고 독립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란다. 나는 개인적으로 최선의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다. 나는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아이디어 성과주의를 여러분에게 선물하고 싶다. 이 두 가지를 통해 여러분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자신을 끌어내 자신과 공동체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또 여러분 모두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인생을 최대한 가치 있게 살도록 돕고 싶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문제해결력이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생도 문제들의 연속이고 내가 어떤 마음과 태도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레이 달리오의 말처럼 무작정 자신의 원칙을 따르기보단 자신의 처한 현실에서의 약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레이의 원칙이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한다. 세계부자인 레이 달리오도 두려움과 실패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계속 해결하고 나아갈 뿐이라고 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기에 좋은 침대, 좋은 관계, 좋은 음식, 좋은 성관계와 같은 기본적인 필요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돈이 많아도 더 좋아지지 않고, 조금 더 가난하다고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 정상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바닥이나 중간에 있을 때 만나는 사람들보다 반드시 더 특별한 것도 아니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의 한계효용은 매우 빨리 사라진다. 사실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적당히 소유하는 것보다 더 나쁘다. 정상에 있는 것은 선택의 폭을 넓혀주지만,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아마 유명해지는 것은 익명으로 지내는 것보다 더 나쁠 것이다. 유명해지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력은 커지겠지만, 넓은 시야에서 보면 여전히 아주 보잘것없다. 이런 이유로 성공적이지만 치열한 인생을 사는 것이 즐거움이 가득한 여유로운 인생보다 더 좋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강한 것이 약한 것보다 좋고, 고군분투하는 것이 힘을 내게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내가 타고난 그대로 살았다면 내 인생을 변화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알려줄 수 없다. 그것은 당신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 본성에 어울리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무에서 유를 창조한 레이달리오는 밑에서 위로 올라갔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따뜻한 보금자리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지금 어쩌면 지금이 행복한 시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족이 더 큰 만족을 낳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는 내가 행복해질 일을 만들 때까지 나아가려고 한다.
지식은 개인의 인생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해 내가 배운 지식을 전수함으로써 여러분이 성공하도록 돕기 위한 나의 노력이다. 아니면 적어도 여러분이 쏟아부은 하나하나의 노력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도이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예전에 뉴스를 보아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었다 지금도 사실 모를 때도 많다 하지만 매일 아침 뉴스기사들로 금리변동, 이슈들을 찾아보고 알아가면서 이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대충 알고 있다. 근데 안다는 건 그만큼 보이기 때문에 사람은 죽을 때까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난 예전에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들을 실행하며 노력 중이다. 나의 노력을 난 칭찬 한다.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에 대처하는 훌륭한 원칙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현실의 문제들을 얼마나 잘 다루는 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 <원칙>, 레이 달리오
->지금 현재 문제들을 직면하면 머리가 아파 피하려고 하는 게 사람의 본성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결해야 한다 시기만 늦출 뿐 내 현실에서 문제를 직면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 레이의 원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역시도.
대부분의 배움이 실패의 원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라톤 선수가 고통을 이겨내고 운동 후 도취감 runner’s high을 경험하는 것처럼, 나는 실패의 고통을 넘어 실패가 가져다주는 교훈을 즐긴다. 나는 연습을 통해 습관을 바꿀 수 있고, ‘실패를 통한 배움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실패보다는 도전에 의미를 두었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배우고 다시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처음보다는 줄어든 두려움에 난 나 자신을 믿고 있다. 어제 쓴 글처럼 어쩌면 나 자신을 믿어주지 못해 못한다는 한계를 둔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무엇이든 간에 나 믿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실행하고 도전하면 그 목표는 언젠가 가게 될 거라 생각한다. 그 믿음으로 열심히 하는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책을 통해 지식도 쌓고 높아지는 자존감으로 내 인생을 채워가는 것이 요즘은 즐거움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