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늘은 김치의 날

11월 22일이 오늘은 김치의 날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는 우리에게 없으면 안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런 김치가 세계에서도 사랑을 받고 찾아주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겨울 이맘쯤, 엄마는 동네 아주머니들과 모여 같이 김장을 하고 끝나면 서로 나눠주며 헤어지셨다.

우리가 좋아하는 김치는 생각보다 단순한 요리가 아니다.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해서 배추 속 하나하나 양념을 발라주는 아주 아주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음식이다.

우리는 이런 김치를 밥상 위에 항상 놓고 먹고 있다.

김치는 당연한 존재이며, 없으면 허전한 음식 중 하나다.

외국여행을 가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은 김치다.

일본여행을 갔을 때, 나는 김치가 절실했다.
돌아온 날 삼겹살에 김치를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정성이 듬뿍 들어간 김치는 우리에게 항상 있는 음식 중 하나이며, 우리는 그런 김치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오늘은 김치를 먹으면서 감사한 마음과 당연하지만 소중한 음식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먹어야겠다.

마무리하며, 김치의 날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아침명상을 통해 소중한 오늘하루, 돌아오지 않을 오늘 하루를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게 선택해보려고 한다.
힘든 일은 결국 내가 만든 마음이기에 다른 눈으로 다른 맘으로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려고 한다. 오늘하루도 성장한 나를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