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세이노의 가르침 오디오북3부 -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데일리 독서 2023. 10. 31. 11:23

 
 
 
 

1. 책은 이렇게 읽어라

 

쉽게 쓰인 책부터 읽어라. 실전에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아는 내용은 넘어라가. 외우려고 하지 마라. 이해하려고 해라. 짧은 기간에 한 분야의 책을 몰아서 읽어라 틈나는 대로 읽어라. 글보다 만화로 된 책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일을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도움 되는 책들을 읽으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협상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  세이노는 "협상의 기술" 독서를 추천한다.
 
 

->쉬운 책부터 도전하기 위해 경제용어 만화책을 구매했다. 뉴스를 보기 시작하니깐 경제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경제공부의 중요성은 이미 앞전 2파트에서도 말하고 있다. 만화책을 구매해 자기 전 틈틈이 보는 중이다. 
 

 

2. 기회는 사람이 준다.

 

기회는 돈이 주는 것도 아니고, 운이 주는 것도 아니다. 주변의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아부를 잘하라는 말이 아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윗사람들에게 호감을 사지 못한다면 주어질 기회의 가능성은 낮다. 친구말보다 10년 이상 많이 사람들이 좋아할지를 생각하고 옷차림도 언행도 신경 써야 한다.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 초창기 ibm에서 기회를 따낸 것도 정장차림에 예의 갖추고 인사만으로 기회가 생겼다. 이명박 대통령 역시 정주영 회장에게 기회를 잡아 현대건설 사장이 될 수 있었다. 기회는 윗사람이 준다는 것을 늘 인식하고 예의와 복식을 갖춰야 한다.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반드시 기회는 온다. 사람에게서 준비된 사람은 사람이 기회를 줄 것이다.
 
->아직 멋있는 윗사람을 못 만난 걸까? 기회? 보다는 이미 내 급여와 내 수준은 나의 능력보다 윗사람이 정해놓은 급여를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에 불과한데, 내가 아직 모르는 거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 기회가 오기 전에 나는 계속 놓았을지도.
 

 

3. 부자가 되는 지혜

 

부자가 되는 길에서 주머니에 든 게 없다면 길은 하나이다. 일단 목돈을 만들어야 한다. 목돈을 만들기 전까지는 은행에 자주 가야 한다. 저축을 많이 해야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한 은행당 거래하는 금액은 보장하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돈을 모은다면 은행에 분배해서 모아라 보장하는 한도 내에서. 그리고 빌려 쓴 돈은 세후이자보다 더 많다는 걸 늘 잊어선 안된다.
 
그리고 법과 부동산, 증권에 대한 지식 공부도 계속해야 한다.
 
부동산은 빨리 눈을 떠야 한다. 돈이 없다고 관심을 갖지 않게 되면 나중에 돈이 생기거나 투자의 기회가 생겨도 투자의 방법을 모른다. 이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이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이 순서를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허망한 꿈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집에 전세일지라도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가옥대장, 도시계획확인원지적도를 본인이 직접 교부받아 보라. 그 서류 적힌 내용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 책을 통해 꼼꼼히 배워나가라 그다음에 부동산 경계와 주변 도로 지적도와 일치하는지 현장에서 비교하고 보아라 지적도에서 방위와 축척이 어떻게 표시되는지도 눈여겨보아라.
 
->부동산 기초 지식을 쌓는 책을 한번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와 부동산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니깐.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게 있다면 우리 부모님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경매를 많이 알아보신다. 어릴 때 그냥 그렇구나 "또 이사가?" 이런 생각이 다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우리 엄마 아빠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책을 읽으면서 깨닭게 되었다.

 
 

4. 도전을 즐겨라

 

예로 타이타닉 영화 속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보자 무인도로 가야 하는데 가져가야 할 중요한 것으로 무엇을 챙길 건가? 돈? 명예? 일? 인정받는 일? 그거를 챙겼다가는 죽게 된다. 우리 사람은 누구나 지구에 던져진 외로운 존재이다. 돈과 명예는 최고가 아니다. 나 자체가 중요하다 돈은 자존심을 세우는데 필요한 것이고, 수없이 넘어지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때 넘어지면서 상처 난 다리를 부러워해야 한다. 단순히 넘어져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다리가 상처투성이인 다리여야 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존재의 이유는 도전이면 도전하므로 존재한다.  
 
-> 도전은 두렵다. 사실은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하려고 한다. 처음은 실수투성이고 모르는 거 천지지만, 결국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적응해 나간다는 사실을 이제는 안다. 다만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거에 있어서는 부족하다. 이제는 내 삶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면서 사려고 한다. 더 이상 세상에 대한 기대도 환상도 없어졌다. 바꿀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밖에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나는 나아질 거다. 무슨 일이든 나 자체에 힘을 더 실어줄 것을 나는 나랑 약속했다. 

 
 

5. 시간을 잘 써라 

 
최대한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라. 그래야 체력과 시간을 자기 투자에 쓸 수 있다.
 
월급이 똑같은 a, b가 있다. a, b는 똑같이 100만 원 월급을 받는 중이며, 세면대와 샤워기 수전 교체를 해야 하는데 a는 근처에서 세면대교체하는 비용 35만 원을 사용하고 샤워기 수전교체도 근처에서 구매해 20만 원을 주고 구매한다. b는 세면대교체하는 곳을 여러 군데 알아보고 비교해서 25만 원에 구매하고, 샤워기 수전교체 역시 알아본 결과 15만 원에 구매를 하게 된다. 이때 남는 월급은 a, b는 15만 원의 차이를 남게 된다. 소비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말을 해준다. 다만 시간을 위해서 근처에서 구매를 한다면 그건 너의 시간을 위해 쓴 돈이다. 투자공부도 하지 않고 돈 나올 곳이 월급 이외에 없으면서 편리함을 선택한다면 그건 부자가 될 수 없다. 
 
소비도 잘해야 하며, 투자와 자기 계발에 있어서는 시간을 아끼지 말고 써야 한다.
 
-> 여태, 나는 투자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편리함만 선택했다. 그 결과 거지다. 경제적 공부를 시작한 것에 있어서 물론 계기가 있다. 편안함 삶 속에서는 절대 느끼질 못할 절박함을 느꼈다. 세이노 앞에서 함부로 절박하다는 표현이 감히 쓸 수 있을까 싶긴 하다만, 그래도 여기까지 나의 자의식해체와 나아가려는 나의 의지력에 나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일터는 가까이! 내 체력을 아끼는 게 우선이다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6. 세이노는 이렇게 성공했다.

 

▲사업실패 어떻게 재개?
보따리장사부터 시작해 28세에 구매한 집마저 날리고 다시 시작했다. 번역일 15시간씩 하면서 생활비 모았고, 이전에 닦아 놓은 신용을 근거로 자금을 모았다. 아는 영어지식이 85년부터 나타난 16비트 컴퓨터와 연결되니깐 그것이 무역으로 연계되고  유통까지 연계되었다. 재기 후에는 정보 가공업을 해 큰돈을 만지기 시작했다. 컴퓨터 음향기기 무역 유통 통해서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재테크를 했다. 부동산 경매도 내가 직접 공부하고 직접 결정했다. 증권도 전문가 의견은 참고만 했고, 직접 공부하여했다.그리고 모든 사업은 3년이 고비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3년 뒤에는 안정적이고 고정수입이 들어온다.
 
어떤 일이든 배수의 진을 치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덤벼라.

※배수의 진 :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인드는 졸부 흉내 내지 마라
 
기름값 오르고 허리띠 매지 말고 기름값 오르기 전부터 사놓고 허리띠 졸라라
 
고민이 있다면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고 해결할 것을 찾아라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덤벼라. 나도 내 삶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덤벼봐야겠다. 나는 할 수 있다.

 
 
세이노의 마지막 말.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를 직시하고 내 안에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생의 현장에서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 체험할 때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할 수 있다.